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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으로 백세를 맞이하고 싶은 튼튼 토마토입니다.

  • 2025. 5. 13.

    by. 튼튼 토마토

    목차

      어느 날 문득 돌이켜 보니 제가 골다공증 치료를 시작하고 뼈건강을 위해 관심 가져온 세월이 15년 이상이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이나 언니들도 이제 갱년기로 불편함을 호소하거나, 이미 여러 가지 성인병으로 약을 먹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 중 성인병은 각 각의 개인 정도에 따라 질병이 있거나 없기도 하지만 뼈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거의 모든 친구, 언니들이 걱정을 하고 있거나, 저처럼 처방전을 받고 주사제로 또는 먹는 약으로 치료 중으로 있습니다.

      여성분이거나 가족중에 저처럼 골다공증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이 글을 읽고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골밀도 검사결과 표

       

      첫 골밀도 검사

       

      보통 골다공증 진단은 여성의 경우 폐경기 전, 후에 많이 생겨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태어나서 처음 종합검진으로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때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그때 병원에서는 뼈가 부실한 것에 대한 별다른 주의사항이나 안내는 없었고 저도 골다공증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어 별것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지나쳐 버렸습니다.

      처음 종합검진 때  T- score 2.5 수치로 이때 치료를 해야 하는 상태였는데 정말 아쉽게 비타민제인 칼슘제를 먹는 것으로 골다공증에 대한 대비라 생각하고 나름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골다공증 주사를 시작하다.

       

      그 후 7~8년의 세월이 지나 40대 초반쯤 어떤 계기로 골밀도 검사를 했는지는 기억에 없지만 검사를 했습니다.

      그날 받은 충격적인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이 정도 수치는 80대 할머니 중에서도 뼈가 나쁜 사람에 해당되는 겁니다"

      "이 상태로 넘어지거나 부딪히면 골절될 위험이 아주 높습니다"

      T-score 3.6!!

       

      내 나이에 이런 경우가 있을 수 있냐는 질문에 약물 복용이나 다이어트약등으로 올 가능성도 있다는데 난 해당사항이 없었고 칼슘제를 챙겨 먹은 거랑은 뼈건강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거였습니다.

      T-score 2.5 이상이면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는 의사분 말에 7~8년 전 그때 그 병원에서는 왜 아무런 얘기를 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너무 속상했습니다.

       

      T-score 3.6 숫자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3달에 한번 주사 맞는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의사분이 이 주사는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 했을 때 저는 "오~ 다행이다 이런 치료제가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맘 속으로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릅니다.

       

      나의 골밀도 높이기 대장정이 이때부터 시작된 거였습니다.

      2년 정도 주사제 치료를 해야 한다는 말에 이때만 해도 2~3년 정도면 끝나는 줄 았았었죠.

      혹시 부작용은 있냐는 질문에 큰 주의사항은 없다는 말과 별 선택의 여지가 있는 게 아니니 팔에 첫 주사를 맞고 집에 왔습니다.

      치과 치료 기구

       

       

      주사제 치료 주의사항

       

      이때 주사제에 대한 명칭이나 주사제가 뼈에 작용하는 여러 가지 설명은 제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했습니다.

      요즘은 환자? 분들이 어느 정도의 배경지식으로 미리 질문을 하거나 의사분이 간단하게라도 설명을 해 주시는데 15여 년 전은 묻지 않으면 들을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었어요.

      제가 가는 병원이 유독 바쁜 곳이라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지만 지금도 환자가 적극적으로 질문해야 하나라도 알게 되는 것은 맞는 거 같아요. 

      질문도 내가 미리 알아보고 막히는 부분을 물어야 제대로 답을 얻을 수 있어요.

      진료 시간이 너무 짧으니까요.

       

      처음 주사제로 맞은 골다공증 치료제는 주사 맞을 때 간호사에게 물어서 비스포스포네이트라는 것을 알았고 이 주사제가 작용하는 여러 효과들은 제가 여기저기 손품, 눈 품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주사 맞고 근육통이나 가슴이 뻐근한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데 근육통은 한 번도 느낀 적 없었는데 가슴이 꽉 눌리는 듯, 조이는 느낌은 주사 맞을 때마다 짧지만 하루, 이틀 있었습니다.(주로 상체를 앞으로 숙일 때 간헐적으로 느낌이 왔어요.)

       

      처음 1년 가까이는 웃기게도 뼈에 자극이 갈 운동을 해야 하는데 넘어질까 두려워 뛰지를 못하는 상황이 생기고, 혹시 사람들과 부딪힐까 두려워 친구들과 약속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는 날들이 많아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웃을 일이지만 사실이기도 하잖아요. 

       

      그러다가 폐경 오면 골밀도가 더 낮아진다는데 싶어 혹시나 돌부리나 잘못 디뎌 넘어질까 겁은 났지만 뛰기 시작했습니다. 

      길 것 같던 1년이 지나고 골밀도 검사에서  T-score가 조금 낮아졌지만 아직 앞자리가 3이었으나 다시 1년이 지나 드디어 10년 전 T-score2.5를 보게 되었죠.

      2년의 치료기간이 지나고 1년 정도 쉬고 다시 보자는 의사분의 말을 듣고 쉬게 됩니다. 

      주사를 오랫동안 맞으면 뼈가 단단함이 지나쳐 강도가 유리처럼 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대신 먹는 약으로 처방을 하셨으나 매일 먹는 약은 시간도 일정하게 먹는 시간을 지켜야 하는데 제 입장에서 매일 기억하고 일정시간에 먹는다는 것이 불편함을 떠나 잊고 못 먹는 날이 있으면 효과가 없을 거 같아 생각해 보기로 하고 먹는 약은

      미루게 됩니다.

      다행인지 골다공증 주사치료 끝난 5개월 후 치과에서 임플란트를 하게 되었어요.

      이때 치과에서 약물 투약 여부를 물어야 하는데  묻지 않았고 뒤늦게 양쪽 의사들 말이 오가고 나는 나대로 턱괴사라는 무시무시한 증상에 겁났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정형외과 의사분께 치과치료 시 주의사항이 있다는 말은 못 들었다 하니 그건 치과에서 환자에게 물었어야 했다고 하는데 내 생각에는 정형외과에서도 처음 골다공증 주사제 처방을 할 때 주의사항으로 알려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치과의사분과 정형외과에서는 주사제 맞고 3~5개월 후에 치과 치료하면 큰 문제는 없다는 말을 했는데 환자 입장에서는 수백만 분의 일이라도 내게 닥치면 그건 백 프로인 거고 , 겁나고 걱정돼서 제가 맞은 주사제 알아보니 치과치료에 대한 많은 얘기들이 있는데 보통 안전하게 반년에서 1년 정도 후로 해서 치료를 권장했어요.

      우연 곡절 끝에 치과치료 후에도 겁이 나서 바로 먹는 약을 못 먹었습니다. 

      정형외과 의사분이 몇 달 후에 먹는 약을 시작하자고 했지만 저는 3~4개월 후라도 걱정이 되어 1년을 쉬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종류의 골다공증 치료 없이 1년 하고도 6~8개월이 지나가 버렸습니다.

       

       

      또 다른 치료제 먹는 약

       

       

      턱괴사의 공포에 벗어날 때쯤 다시 먹는 약을 처방받아서 먹기 시작합니다. 

      먹는 약도 대표성분은 비스포스포네이트로 대부분의 먹는 약을 드신다면 이 성분의 약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약의 주의사항 중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2가지는 치과치료에 대한 주의사항과 칼슘제 복용에 대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주사제이든 먹는 약이든 심혈관 질환은 늘 신경 써야 해요.

      심혈관계질환이 있는 분들은 정도에 따라 치료방법이 틀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시기와 심혈관증상이 나타나는 시기가 대부분 겹치는 경향이 있잖아요.

      골다공증 치료제를 쓰면 보통 심혈관 쪽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의하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치과치료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약을 처방해 준 의사분과 상의 하시고 치과치료 여부를 결정하셔야 하고 칼슘제 복용은

      의사분마다 조금 다르게 설명하셨어요.

      어떤 의사분은 비타민제에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시고 환자분이 드시고 싶으면 드셔라였고 또 어떤 의사분은 처방전으로 칼슘제를 먹게 해서 꼭 먹어야 하는지 질문에 같이 먹으면 효과가 더 있지 않겠습니까라고 답을 주시더라고요.

       

      제가 처음 먹는 약으로 처방받을 때 골밀도는 T-score 2.8인지 2.7인지 기억이 흐리지만 주사제 치료 때보다 나빠진 상태로 나와 우울했었습니다.

      먹는 약은 하루 한 번인데 그걸 자꾸 잊어버리고 건너뛰거나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헷갈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불편했어요.

      미니 달력에다 복용 상태를 체크하며 1년을 복용하고 골밀도 검사에서 다시 T-score2.5를 보게 됩니다.

       

       

      골밀도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

       

       

      하지만 늘 마음 한 구석에는 두려움과 아쉬움이 있었어요. 

      지금 벌써 뼈가 부실하면 나이 들어 노인이 되었을 때는 어찌하나 싶기도 했고 생각보다 뼈를 단단하게 하는 것이 간단치가 않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골다공증 치료를 하면서 처음으로 뼈가 주기적으로 생기기도 하고 사라지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뼈를 생성시키는 조골세포와 부실한 뼈를 없애주는 파골세포의 기능이 균형이 맞아야 하는데 보통 여성의 경우 폐경기를 기점으로 그 균형이 무너져 파골세포의 기능이 높아지고 그 결과 골다공증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때 제가 치료받은 주사제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는 것이지 조골세포의 기능은 없는 주사제로서 나처럼 골밀도가  너무 낮은 수치였던 사람들에겐 절반의 성공 인 셈이죠.

      쉬운 예로 10개의 기둥으로 만든 집과 4~ 7개 기둥으로 지어진 집이 지진을 겪는다면 어떨까요?

      아무리 단단하게 만들었다지만 버틸 수 있는 기둥의 수가 적다면 불안하지 않을까요.

       

      일반 사람들보다 골다공증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뼈의 밀도가 낮은 상태로 쉬운 말로 뼈기둥이 몇 개 사라진 상태이거나

      기둥이 얇아진 상황에서 단단하게 보강만 한 상태라 마음 한편에는 뼈의 밀도를 높이고 뼈가 생기게 하는 주사제는 없을까? 왜 나는 뼈에 좋지않은 음식을 과하게 또는 자주 먹은것도 아닌데  이렇게 일찍 뼈가 약해졌을까? 라는 궁금증과 미련을 남긴 저의 첫 골다공증 치료 이야기였습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주사제의 모든 것

       

      3개월 간격 주사치료: 본비바

      본비바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주사제입니다. 

      투여 간격: 3개월마다 1회 정맥 주사

      투여 시간: 약 15~30초 정도 소요

      주요 대상: 폐경 이후 여성의 골다공증 치료

      장점: 복용 시간, 식사 간격 제한 없음 (경구제 대비)

      주의사항: 신기능이 너무 나쁜 환자에게는 제한될 수 있음

      부작용 및 주의사항

      공통적인 주의점:

      턱뼈 괴사(특히 치과 치료 전후)

      주사 부위 통증

      감염 위험 (프롤리아는 면역에 일부 영향)

      혈중 칼슘 수치 감소 (치료 전후 혈액검사 필요)

      따라서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개개인의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작용 원리

      뼈는 항상 흡수와 생성이 반복되는 리모델링 과정을 거칩니다.
      비스포스포네이트는 파골세포가 뼈를 녹이는 기능을 차단하여 뼈의 손실을 억제합니다.

      뼈 흡수 억제 → 골밀도 증가

      골절 위험 감소 (특히 척추와 대퇴골)

       

       

      주요 비스포스포네이트 약제

      복용 방법에 따라 크게 경구용과 주사용으로 나뉩니다.

      (1) 경구용 약물

      제품명 성분명 복용 주기

      포사맥스 알렌드로네이트 주 1회
      악토넬 리세드로네이트 주 1회 또는 월 1회
      보니토 미놀드로네이트 주 1~2회
      본비바(경구) 이반드로네이트 월 1회

      (2) 주사제

      제품명 성분명 투여 주기

      본비바(정맥) 이반드로네이트 3개월마다 1회
      아클라스타 졸레드론산 연 1회

      ※ 주사제로 투여하면 위장관 부작용이 줄고 복약 순응도가 좋아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용 및 투여 시 주의사항

      경구제 복용 시 필수 주의사항

      아침 공복에 복용 (다른 음식이나 약물과 섞이지 않도록)
      복용 후 적어도 30분~1시간 동안 눕지 않기 (식도 자극 예방)
      물과 함께 복용 (커피, 주스, 우유 금지)

      정맥 주사 시

      병원에서 투여하며, 드물게 독감 유사 증상(발열, 근육통)이 나타날 수 있음
      신장 기능 저하 시 투여 주의

       

      비스포스포네이트의 장점

      오랜 임상 경험으로 안정성과 효과 입증
      척추 및 고관절(엉덩이뼈) 골절 위험을 낮춤
      다양한 복용 방법(주사, 경구) 제공

       

      단점 및 부작용

      식도 자극, 위장장애 (경구제에서 흔함)
      턱뼈 괴사(ONJ): 매우 드물지만 치과 치료 전 상담 필요

      비전형 대퇴골 골절: 장기 복용 시 매우 드물게 발생
      → 일반적으로 5년 이상 사용 시 휴약기 고려

       

      얼마나 오래 복용해야 할까?

      일반적으로 3~5년 복용 후 휴약기를 고려합니다.
      골밀도 검사 결과, 골절 위험 정도에 따라 주치의와 상의해 중단 또는 다른 치료제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께 적합해요

      폐경 이후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

      남성 골다공증

      스테로이드 장기 복용자

      고관절, 척추 골절 경험자

      위장장애가 심하지 않은 분 (경구제 기준)



      비스포스포네이트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효과가 입증된 골다공증 치료제입니다.

      경구와 주사제 중 선택할 수 있어 환자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장기 복용 시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 및 주치의 상담이 필수입니다.

      조깅하는 사람 사진

       

      골다공증 약 효과를 높이는 대표적 운동 2가지

       

      골밀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뼈에 어느 정도의 자극을 지속적으로 주어야 뼈가 단단해진다는 글들을 읽고 그중 제일 쉽고 하기 편한 것이 뛰기여서 옆사람이 빠르게 걷는 속도에 맞춰 아주 가벼운 조깅을 시작했습니다.

      짧게는 20~30분 정도에서 평균 40분 정도는 뛰었고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경우에는 집안에서 매트 깔고 앞꿈치는 바닥에 둔 상태에서 뒤꿈치만 살짝 들고 내리기를 (속도는 빠르게 해서) 반복해서 조금이라도 무릎에 자극이 가도록 했어요.

      보통 몸무게가 있는 사람들이 골다공증 증상이 덜 오는 게 자신의 체중이 하체와 무릎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 합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근육을 잘 키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근육의 필요성은 거의 모든 일상생활에서 가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 보지만 골다공증 증상이 있다면 

      더욱 뼈 건강을 위해 필요합니다.

      문턱이나 장애물에 걸려도 하체근육이 튼튼하다면 넘어질 확률이 많이 줄어들고 넘어진다 해도 그 정도가 덜 하기도 합니다.

      또한 부딪히거나 장애물을  피할 순발력도 모두 근육들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저는 허리도 좋지 않아 겸사겸사 평소 등근육과 하체근육을 위한 운동을 3분이라도 짬짬이 합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게 좋잖아요.

      뼈건강을 위해 노인이 되었어도 오래도록 두 발로 걷기 위해 근육을 키우는 운동은 오늘까지도 계속입니다.

      혹시 뼈가 약하시거나 중년이 되셨다면 근육을 위한 운동도 꼭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운동방법들을 쉽게 알 수 있으니까 참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운동의 기초가 부족하시면 개인 PT를 몇 개월 정도는 받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화면이나 글 설명으로는 이해하기 힘들거나 다르게 이해할 수 있거든요. 

      그렇게 되면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생길 수 있어요.

      방법을 알고 나면 이해도가 높아져 설명만으로도 알기 쉬워집니다.

       

      뼈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게 조금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다음 글들도 또 다른 골다공증 치료제를 경험한

      이야기를 써볼 생각입니다.